앞선 글들을 통해 시장의 문제점(P)을 날카롭게 짚어내고, 기발한 해결책(S)과 비즈니스 모델을 훌륭하게 설계하셨습니다. 그런데 정부지원사업 심사위원들이나 벤처캐피탈(VC) 투자자들이 최종적으로 가장 유심히 보는 파트가 어딘지 아시나요? 바로 '사람'입니다.
사업을 하다 보면 아이템은 시장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지만,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내가 이 사업을 해야만 하는 '결정적 이유' 증명하기
수많은 경쟁자를 제치고 정부가 왜 하필 나에게 4,000만 원을 줘야 하는지 당위성을 증명해야 합니다. 단순히 "열심히 하겠습니다"로는 부족합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직무 연관성입니다. 본인의 전공, 과거의 직장 경력, 취득한 자격증이 현재 창업 아이템과 어떻게 논리적으로 연결되는지 서술하세요
완벽한 시너지를 내는 팀 빌딩과 외부 네트워크 활용
심사위원은 모든 걸 혼자 다 하겠다는 '독불장군'보다는, 각자의 빈틈을 채워주는 유기적인 팀을 선호합니다. 만약 팀원이 있다면 역량의 상호보완을 강조하세요. 대표자가 개발자라면 마케팅 담당자를, 대표자가 기획자라면 개발 담당자를 배치하여 '균형 잡힌 팀'임을 강력하게 어필해야 합니다
"저는 1인 예비창업자인데 불리한가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현재 팀원이 없다면, 향후 채용 계획(예: '0월 중 앱 프론트엔드 개발자 1명 채용 예정')이나 외주 용역 활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부족한 역량에 대한 훌륭한 해결책이 됩니다
서류 광탈을 피하는 절대 규칙: 개인정보 마스킹 (블라인드 평가)
팀의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려다 가장 어이없게 탈락하는 경우가 바로 '마스킹 규정 위반'입니다. 예비창업패키지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철저한 블라인드 평가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공고문에 명시된 대로 성명, 생년월일, 대학명, 상세 주소, 직장명 등 개인의 신상을 유추할 수 있는 모든 정보는 반드시 '00대학교', '00회사'와 같이 마스킹 처리해야 합니다
핵심 요약 총정리
대표자의 전공, 직장 경험, 자격증을 창업 아이템과 긴밀하게 연결하여, 본인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임을 논리적으로 서술해야 합니다
. 팀이 있다면 개발과 마케팅 등 상호보완적인 균형을 어필하고
, 1인 창업이라면 향후 명확한 채용 계획이나 외부 전문가(MOU, 자문 등) 활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세요 . 공정한 블라인드 심사를 위해 사업계획서 내의 성명, 출신 대학, 이전 직장명 등은 반드시 'OO대학교'처럼 마스킹 처리해야 불이익을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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